[북한날씨] 주로 갬…동해안 일부 고온현상 예상

[북한날씨] 주로 갬…동해안 일부 고온현상 예상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은 23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개겠으며 북부 내륙과 함경북도 일부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해안의 일부 지역에서는 고온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평년과 같았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9, 20
▲중강 : 구름 조금, 31, 10
▲해주 : 구름 많음, 27, 20
▲개성 : 구름 조금, 27, 20
▲함흥 : 구름 조금, 34, 10
▲청진 : 구름 조금, 2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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