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혁명열사' 강건 생일 100돌을 맞아 대성산혁명열사능에 있는 강건 반신상에 헌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박광호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량원호 당 역사연구소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조화를 전달했다. 반신상에는 당 중앙위원회 및 인민무력성 명의로 된 화환과 꽃다발들도 놓였다.
▲ 강건 생일 100돌 기념 중앙보고회가 지난 22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23일 밝혔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박광호·최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량원호 당 역사연구소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보고를 했다.
▲ 재중조선인총연합회가 지난 20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올해 북·중 관계를 발전시킨 업적을 칭송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23일 전했다.
▲ 김정은 위원장이 삼지연군 꾸리기를 지원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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