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24일 오후 5∼7시를 기해 경기도 4개 권역 가운데 3개 권역(북부·동부·중부)에 내린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26개 시·군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앞서 도는 이 날 오후 2∼3시를 기해 3개 권역에 오존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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