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25일 구름이 많다가 밤에 서쪽 지방부터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고기압과 북부지역에 있는 약한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안 지역과 강원도 지방에서 개이겠으나 한 두 차례 흐리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는 구름이 자주 끼면서 양강도, 함경북도의 일부 지역에서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1도로 평년보다 3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많음, 31, 20
▲중강 : 구름많음, 30, 20
▲해주 : 구름많음, 27, 20
▲개성 : 구름많음, 30, 20
▲함흥 : 구름많음, 27, 20
▲청진 : 구름많음, 2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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