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헬스&뷰티 기업 현성바이탈[204990]은 프랑스 화장품 '리에락'(LIERAC)의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성바이탈은 리에락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의 '알레스 그룹 아시아'(ALES GROUP ASIA)와 한국 총판 사업권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현성바이탈은 내달 1일부터 3년 동안 리에락 제품을 도매, 유통할 수 있는 독점권을 가진다. 제품은 자회사인 에이풀을 통해 온라인 및 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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