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파스퇴르 "4가 독감백신, 생후 6개월부터 접종 가능"

입력 2018-06-25 10:10  

사노피파스퇴르 "4가 독감백신, 생후 6개월부터 접종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사노피파스퇴르는 4가 독감(인플루엔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후 6개월 이상 3세 미만에 접종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생후 6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소아, 청소년, 성인, 고령자 등 전 연령층에 접종할 수 있게 됐다.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사노피파스퇴르 대표는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국내에서 생후 6개월 이상으로 접종 연령이 확대돼 온 가족이 접종할 수 있는 4가 독감백신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전 연령에서 독감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4가 독감백신은 A형 독감 바이러스 2종과 B형 독감 바이러스 2종을 모두 예방하는 백신이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