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조선 기자재업체 삼강엠앤티[100090]는 자회사인 삼강에스앤씨와 함께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약 4만t 규모의 선박용 블록 물량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230억원 규모이며, 납기는 내년 6월 말까지다.
삼강엠앤티는 지난해 전방산업 부진에 따라 조선 3사로부터의 수주가 급감했으나 올해는 업황 개선에 따라 수주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수주 목표는 7천억원이며, 현재까지 3천억원의 일감을 따내 약 4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삼강엠앤티 관계자는 "하반기 유가 상승과 맞물려 플랜트 분야에서 추가 수주가 기대되고 공공선박 수주·수리·개조 사업 분야 역시 전망이 밝아 올해 수주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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