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2018년 'HF 드림 하우스'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HF 드림 하우스'는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배·장판 등 건축기능공들에게 일자리를 확보해 주는 사업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주거복지연대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100여 가구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2억원 규모의 개·보수 사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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