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체육회가 25일 대한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의 재활 치료, 의료 지원, 건강 관리를 위한 한의 진료실을 개설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한의사협회는 앞으로 1년간 진천선수촌에서 주 1회 이상 진료한다.
체육회는 한의사협회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선수촌에서 진료실을 운영해 호평받은 것을 계기로 진천선수촌에 처음으로 한의 진료실을 개설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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