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 대구·울산에서 개최

입력 2018-06-25 16:33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 대구·울산에서 개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구와 울산에서 2018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가 열린다.
한국비치발리볼 연맹은 25일 "한국에서 7월에 두 차례 중요한 대회가 열린다.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위한 포인트를 부여하는 대회"라고 밝혔다.
7월 12∼15일에는 대구 수성못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11개국 19개 팀이 참가한다.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7월 19∼22일에 치르는 대회에는 13개국 18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비치발리볼 연맹은 "세계 정상급인 태국, 미국은 물론 호주, 오스트리아, 헝가리, 캐나다, 러시아, 터키,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팀이 출전한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두 팀이 출전한다. 김하나(봉서중학교 소속)와 김현지(양산시청 소속), 시은미(전 KGC 인삼공사)와 이영주(고양시체육회)가 짝을 이뤘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