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안호영 전 주미대사와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가 서울국제포럼(회장 정구현·이하 포럼)이 수여하는 2017년 영산외교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포럼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영산외교인상은 매년 외교 일선에서 국익·국가 이미지 제고에 노력한 정부·민간 인사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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