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는 외교부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유엔 사무국,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엔난민기구(UNHCR),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등 6개 국제기구의 인사·채용 담당자가 직접 채용 정보를 안내한다.
서울에 자리 잡은 7개 국제기구는 채용상담 부스를 연다.
서울에는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서울사무소,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유엔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서울사무국,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ASEM Global Aging Centre),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한국사무소가 있다.
이들 사무소는 국내 채용과 인턴십 제도를 안내하고, 기구별 활동 현황을 소개한다.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 홈페이지(unrecruit.mof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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