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545C4A7BCE000253E5_P2.jpeg' id='PCM20160428032300039' title='경기 동두천시청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27일부터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내 두드림뮤직센터 2층 홍보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작은 음악회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미니콘서트로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홍보관 한쪽에는 셀프 커피 코너도 마련했다.
27일 재즈밴드 '데이 제이'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힙합,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두드림뮤직센터는 미군 평택 이전으로 보산동 관광특구 등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문화예술 공간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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