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 당선인 정책기획자문위원회는 26일 전체 회의를 열어 '살 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민선 7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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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은 안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사람이 돌아오고 도시가 다시 생기를 띤다는 의미라고 자문위는 밝혔다.
자문위는 시민들이 고단한 삶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아 더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바람과 떠나지 않고 오래도록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당선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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