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정보시스템감리협회,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는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정보시스템 감리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3개 협회가 정보시스템 감리 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주최는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가 맡았다.
'지능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정보시스템 감리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4차산업혁명 지렛대로서의 정보시스템 감리의 역할', '지능정보사회대비 정보시스템 감리와 PMO의 역할정립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백형충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장은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정보시스템 감리 관련 법제도, 감리업계, 감리원 등 전방위 차원에서 정보시스템 감리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면밀히 짚어보고 혁신적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홈페이지(icpe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