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터키와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해군은 밝혔다.
해군은 "8박 10일 일정의 이번 순방은 해당국의 초청에 의한 것"이라며 "엄 총장은 방문국 국방부 장관과 해군사령관 등 주요 인사를 만나 양국 군사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엄 총장은 잠수함 수출을 비롯한 방산협력 분야 관련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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