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사단법인 한국기업법무협회(회장 남영찬)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와 27일 기업업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연구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활동과 양 기관의 인적·물적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협회 임직원과 회원이 숭실사이버대에 입학할 경우 매 학기 수업료 일정 부분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1998년 설립된 한국기업법무협회는 기업 사내변호사, 기업 법무 담당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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