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9일 올해 하반기 채권 등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를 선정·발표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공시는 한양증권[00175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미래에셋대우[006800], 부국증권[001270], 한국투자증권, KTB투자증권[030210], 현대차증권, KB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 등 10개사가 맡는다.
기존 선정사 중 SK증권[001510], 하이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빠지고 한양증권, KT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새로 선정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보고는 부국증권, 현대차증권, 교보증권[030610], SK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KB투자증권,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 10곳이 담당한다.
기업어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기관은 부국증권, 현대차증권, 교보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KB투자증권,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 8곳으로 확정됐다.
금투협은 채권, CD, CP 등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고자 6개월마다 거래실적과 채권 인수실적 등을 고려해 능력이 검증권 증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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