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고창석(48)이 장애인 여행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했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고창석이 휠체어 탑재 가능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장애인여행지원 프로그램 '초록여행'의 세 번째 셀럽 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창석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 장애인 가족분들이 불편함이나 어려움 없이 여행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창석은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배우 조재윤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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