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 안산소방서는 단원구 신길동에 신길119안전센터를 신축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신길119센터는 오는 11월까지 40억9천만원이 투입돼 신길동 1691 일대 1천600㎡에 지상 2층, 연면적 990㎡ 규모로 지어진다.
신길119센터는 20여명의 전문 인력과 소방차, 구급차 등이 배치돼 24시간 소방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안산소방서는 신길119센터가 문을 열면 현재 9개인 치안센터가 10개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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