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직접 보고 느낀다'…반크·경북도 8월에 탐방캠프

입력 2018-07-01 10:21  

'독도, 직접 보고 느낀다'…반크·경북도 8월에 탐방캠프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경상북도는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와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의 임무를 띠고 활동한 최우수 중고교생과 대학생 35명을 선발해 '2018 독도 탐방 캠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8월 8∼10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외국 친구에게 실시간으로 전하는 '디지털 독도 사랑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 한자리에 모여 일본의 독도와 역사 왜곡에 대한 팀별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독도와 대한민국을 세계인의 눈높이에 맞춰 알릴 수 있는 실천 방안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라는 주제의 특강을 하고, 참가자들은 독도와 한국 홍보를 위한 '팀별 상황 연극 발표회'와 독도 탐방 소감 글짓기 대회와 사진전을 연다.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는 독도와 한국홍보 UCC를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고 SNS로 외국 친구에게 확산하는 활동을 했으며,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는 전 세계 웹사이트, 교과서 등에서 한국 관련 오류를 찾아 바르게 알리고 독도와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를 세계에 홍보했다.


gh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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