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대한방직[001070]은 생산기지 이전으로 전주공장의 면사 제조를 중단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전체 매출액의 8.3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생산기지 이전 후에 일반사 생산은 중단하고 특수사 부분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일부 매출 감소가 있을 수 있으나 손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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