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편의점 GS25와 세븐일레븐은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항공권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홈페이지(모바일 앱·웹)에서 항공권을 예매한 후 결제 방식을 '편의점 결제'로 지정하면 가까운 GS25나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결제가 어려운 학생, 외국인, 노인 고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고 이들 업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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