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신곡 '착한여자' 발표

코요태 신지, 신곡 '착한여자' 발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본명 이지선·37)가 2일 오후 6시 신곡 '착한여자'를 발표한다.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착한여자'는 경쾌한 리듬의 모던 라틴댄스 곡이다. 신지가 솔로곡을 내기는 2015년 7월 발표한 '두근두근' 이후 3년 만이다.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한 코요태는 '패션', '파란', '빙고', '굿굿타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5년에는 또 다른 혼성그룹 쿨과 함께 '쿨요태'로도 활동했다.
신지는 KBS '해피투게더'·'1박2일', SBS '동물농장', JTBC '히든싱어' 등에서 MC와 예능인으로도 두루 활약했으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연기에 도전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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