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우리카드는 기업 고객을 위한 '카드의정석'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기업'은 기업카드의 대표상품으로, 국내 특급호텔과 인천공항 발렛파킹 서비스·공항라운지 무료, 호텔 객실과 식음료 할인, 여행 할인, 골프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카드의정석 기업포인트'는 중소법인 사업자를 위한 상품으로, 월 적립 한도 없이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신차 구매, 주유소에서도 특별 포인트 적립 혜택을 준다.
'카드의정석 비즈'는 최대 할인 한도 없이 국내 전 가맹점에서 0.2% 기본 할인을 제공한다.
또 매출·매입 통합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부가세 환급 지원 등 각종 세무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세무지원 '윈택스(Win-Tax)'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기업카드 시리즈는 사업자별 상황에 맞춰 좀 더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비즈니스 운영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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