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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보드게임 박람회인 2018 보드게임콘이 7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보드게임콘에서는 역대 최다인 22개 기업이 국내외 500여 종 유명 보드게임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보드게임 유튜버인 '보드라이브'와 '로비의 평범한 보드게임'이 부스를 운영하며, 맨해튼·스플렌더·아발론을 비롯한 14개 종목에서 겨루는 보드게임 대회도 열린다.
2018 보드게임콘은 6일까지 홈페이지(www.boardgamecon.com) 내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사)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가 함께 주최한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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