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만안구 석수동에 조성 중인 삼막애견공원을 오는 8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석수동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 인근 1만1천900㎡에 들어서는 애견공원은 반려견 놀이터, 보호소, 쉼터 등을 갖추게 된다.
애견공원은 3월부터 11월까지(12∼2월 동절기 제외) 무료로 개방한다.
개막식은 도그쇼, 애견미용, 반려동물 상담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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