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여성단체연합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喜.Her.樂.樂'을 주제로 제12회 전북여성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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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은 미국 대학 내 성폭력 고발을 다룬 다큐멘터리 '헌팅 그라운드(커버 딕 감독)'가 선정됐다.
영화가 끝난 후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에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5월 14일(부은주 감독)' 등 영화 10여편이 무료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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