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알젬, 씨케이팩키지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디알젬은 진단용 X선 장비를 만드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493억원, 순이익은 41억원이었다.
씨케이팩키지는 '씨케이코퍼레이션즈'에서 포장사업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회사다. 상장사인 제로투세븐[159580]과 합병하는 우회상장 방식으로 코스닥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물적분할 이후인 작년 12월∼올해 3월 매출액은 117억원, 순이익은 2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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