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동원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에 나서기로 하자 3일 상한가를 쳤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은 가격제한폭(29.92%)까지 올라 7천730원에 거래 중이다.
동원은 이날 장 개장 전 운영자금 1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운영자금 520억원 조달을 위해 3회에 걸쳐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CB를 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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