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산시는 단원구 성곡동 반려견 놀이터를 오는 7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1억4천800여만원을 들여 성곡동 696 일대 3천100여㎡에 애견 놀이시설, 쉼터 등을 갖춘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했다.
반려견 놀이터는 매주 화∼일요일(월요일 휴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동물등록, 광견병 예방접종 등을 마쳐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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