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하나금융그룹에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언어교류 프로젝트인 '안녕하세요? 신자오, 아빠 까바르'를 개설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 공부를 통해 세계의 이웃과 문화를 알아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 수강 기간은 7월 12일부터 9월 29일까지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성북구 하나다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언어별, 수준별로 총 4개가 개설되며 중급반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 평가에 참여해야 한다.
참가비는 7만원이며 6일까지 하나다문화센터 홈페이지(www.hanadarin.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742-6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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