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일 상장예비심사 결과 프라코, 아시아신탁 등 2개사가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1989년 설립된 프라코는 범퍼 등 자동차 부품을 제조해 현대차·기아차에 납품하는 회사다.
삼보모터스[053700]가 지분 94.7%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별도 기준 매출액 4천200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냈다.
아시아신탁은 부동산 신탁회사로 2006년 설립됐다.
정서진 외 3인이 지분 79.1%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영업수익은 640억원, 당기순이익은 28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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