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기능성 스포츠 웨어 브랜드 애플라인드와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KCC는 2018-2019시즌부터 2년간 유니폼과 훈련복 등 스포츠 의류 일체를 애플라인드로부터 후원받는다.
애플라인드는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헝가리 쇼트트랙 선수단 경기복을 후원해 남자 계주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바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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