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35DB34FE10004C83A_P2.jpeg' id='PCM20180514000542365' title='에쓰오일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에쓰오일은 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9기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열었다.
지킴이단은 환경·생물 등 관련 전공인 대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다.
발대식을 마친 뒤 영월·화천·철원 등지에서 캠프에 참가해 2박 3일 간 연구기관을 방문해 천연기념물 생태조사, 서식지 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전문가의 강연도 듣는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수달,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 올해로 11년째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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