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5일부터 17일까지 '건축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건축여행'에 참가할 중·고생을 모집한다.
대전시 건축사회 건축사들이 학생들과 지역의 근·현대 건축물을 함께 둘러보며 건물에 얽힌 역사와 지역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7/04/AKR20180704071200063_02_i.jpg)
건축여행은 27일과 다음 달 3일 등 두 차례 진행된다. 탐방 코스는 옛 충남도청사,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대흥동 성당 등 근대건축물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중·고등학생은 유성구청 홈페이지(www.yuseong.go.kr) 또는 모바일앱 '유성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042-611-2123
세종시 수돗물 수질 '먹는 물 적합'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7/04/AKR20180704071200063_03_i.jpg)
(세종=연합뉴스) 세종시는 지난해 공급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기준 60개 항목 모두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원수수질, 정수 수질검사 결과,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수질 기준 초과 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의 내용을 담은 수돗물 품질 보고서를 주민자치센터에 비치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