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GS건설[006360]은 지난 3일 저소득층 가정 고교생의 교복 지원을 위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GS건설은 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서울 종로·은평·동작·서대문·중구 등 5개 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300명을 선정해 1인당 15만원 상당의 여름 교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각 지자체와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했다.
GS건설은 교복지원 사업 외에도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꿈과 희망의 놀이터', '즐거운 방과후 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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