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민생·평화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수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추미애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참석하는 의총에선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하고 민생경제를 챙기기 위해 출범한 '민생평화상황실'의 활동 계획 보고와 관련 현안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민주당은 최근 소득주도성장팀, 혁신성장팀, 공정경제팀, 남북경제협력팀 등 4개 팀으로 상황실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펴기로 했다.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등 원내 현안과 관련한 보고와 의견 개진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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