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KT스카이라이프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텔레비'(TELEBEE)의 36개월 약정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용 고객은 매월 단말 이용요금 1천원과 기본 채널료 3천300원을 합한 4천300원을 내면 된다. 기존 비약정상품 이용 고객은 7만원 정도의 샤오미 미박스를 추가로 사야 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약정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에게 무료시청권과 카카오프렌즈 휴대용 선풍기(선착순 200명 한정)를 주는 이벤트를 연다. 8월 3일까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에게 '키즈톡톡플러스'와 '신기한나라TV', '채널해피독' 등 총 8개 프리미엄 채널의 무료 시청권(기간 한정)도 준다.
텔레비 약정상품과 프리미엄 채널 무료 시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텔레비 홈페이지(www.telebee.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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