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6일 오후까지 북부산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또 기상청은 이튿날 새벽까지 함경도 동해안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의 대부분 지역에서 한두 차례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바닷가 지역을 위주로 여러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6, 20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24, 60
▲해주 : 구름 많음, 27, 20
▲개성 : 구름 많음, 27, 20
▲함흥 : 흐림, 20, 30
▲청진 : 흐림, 1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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