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가 전개하는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RAUM VOYAGE)가 홍콩 태생의 여행 가방 브랜드 '오콘'(OOKONN)을 국내에 도입한다.
'오콘'은 세계 최초의 원형 캐리어를 선보이는 등 재미있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유니크 트래블 캐리어 브랜드다.
'오콘'의 캐리어는 심플한 솔리드 컬러로 출시됐으며, 캐리어 바디 표면에 마카쥬(페인트로 이미지를 입히는 작업) 기법으로 특정 이니셜이나 디자인을 새겨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콘'의 캐리어는 롯데본점, 신세계강남점, 스타필드코엑스점 등 전국 라움보야지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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