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46D3AD3250004F907_P2.jpeg' id='PCM20180706000057365' title='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 포스터' caption='[한스타미디어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 참가팀은 FC어벤저스, FC네마, 풋스타즈, 블랙, 서울액션스쿨 등 연예인으로 구성된 5개 팀이다.
방송인 알베르토, 가수 에디킴, 영화배우 변진수와 이이경, 이지훈, 정두홍 무술감독 등이 각각의 팀에서 선수로 나선다.
고양시에서는 매년 연예인풋살대회, 연예인야구대회가 열린다. 야구대회는 오는 30일부터 5개월간 진행된다.
두 대회는 국내 팬은 물론 외국인이 관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주목해 앞으로도 스포츠산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