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원 전 전북도 도민안전실장 전주부시장에 취임

입력 2018-07-06 11:29   수정 2018-07-06 11:32

김양원 전 전북도 도민안전실장 전주부시장에 취임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김양원 전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이 6일 제48대 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김양원 부시장은 "민선 7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전주발전의 힘찬 발걸음에 동참하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전주의 발전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 출신인 김 부시장은 1991년 행시 35회에 합격한 후 전북도 투자유치과장과 투자유치국장, 대외협력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자치행정국장, 도민안전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번 인사에서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해 전주시 부시장에 취임했다.
lc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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