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신규 채용때 장애인 7∼10% 이상 선발

입력 2018-07-06 15:40  

건보공단, 신규 채용때 장애인 7∼10% 이상 선발
2022년 전체 직원의 5%인 700명까지 확대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건강보험공단은 장애인을 해마다 신규직원 채용 인원의 7∼10% 이상 선발해 2022년에는 전체 직원의 5%가량인 700명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나가기로 했다.
건보공단은 이를 위한 조치로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499명 중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장애인 51명(10.2%)을 뽑았다.
시각·청각·신장 등에 장애가 있는 경증 장애인이 33명이고 뇌병변장애·지체장애·정신장애·심장장애 등 중증장애인이 18명이다.
이에 앞서 건보공단은 지난 4월 1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이 참여하는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