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9일 흐리겠으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특히 청천강 유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폭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6, 80
▲중강 : 흐림, 28, 30
▲해주 : 흐리고 비, 23, 90
▲개성 : 흐리고 비, 23, 90
▲함흥 : 흐림, 23, 30
▲청진 : 흐림, 20, 30
yoon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