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녹음광장에서 2018년 맘스 플리마켓을 연다.
이번 행사는 육아 맘들이 직접 만든 육아 물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판매부스와 중고물품을 나누는 바자 부스로 나눠 운영한다.
부산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맘스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할 셀러 100명(일반판매 70, 바자 30)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온라인 등록 홈페이지(www.woorimoim.com)나 전화(☎051-462-3401)로 신청하면 된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7/09/AKR20180709019900051_01_i.jpg)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출범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0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대학생 25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소상공인 경영지원에 나선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60개 팀으로 구성되며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선정된 106개 소상공 업체와 연계해 스토리텔링 마케팅, 아이디어 제공, 온·오프라인 마케팅, 환경개선 등을 돕는다.
곽준식 동서대 교수를 비롯해 컨설턴트, 마케팅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경영지원 멘토단이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한다.
낙동강관리본부 녹색경영대상 받아
(부산=연합뉴스) 낙동강관리본부는 9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8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환경부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업, 단체,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을숙도 철새서식지 개선사업, 생태공원 샛강·수로 정비사업, 철새 먹이터 조성사업, 멸종위기종 가시연꽃 복원사업 등 자연생태 복원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