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박형식, 영화 '배심원들' 캐스팅

입력 2018-07-09 09:29  

문소리·박형식, 영화 '배심원들' 캐스팅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문소리와 박형식이 영화 '배심원들'에 캐스팅됐다고 배급사 CGV아트하우스가 9일 밝혔다.
'배심원들'은 2008년 국내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문소리는 국민참여재판을 이끄는 강단 있는 재판장 김준겸 역을 맡았다.
박형식은 사업 성패가 달린 날, 생각지도 못하게 마지막 배심원으로 선정돼 재판에 참여하게 된 권남우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슈츠'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형식은 이 영화로 스크린에 처음 도전한다.
이외에 배우 백수장, 김미경, 윤경호, 서정연, 조한철, 조수향 등이 배심원으로 합류했다.
홍승완 감독의 데뷔작으로, 지난 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