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양수산 공공기관 노조와 간담회

입력 2018-07-09 14:01  

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양수산 공공기관 노조와 간담회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일 오후 3시 세종청사에서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이하 전해노련)과 간담회를 하고 노조의 목소리를 들었다.
해수부에 따르면 전해노련은 해수부 소관 공공기관과 유관단체 13개 노조의 대표자 협의체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부산항만공사 등 13개 공공기관과 관련 단체의 노조 대표자가 함께했다.
김 장관은 "해양수산분야가 여러 어려움이 많지만, 해양 강국으로 나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해양수산 종사자, 나아가 모든 국민이 행복한 해양수산현장이 되도록 정부와 공공부문 노조가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