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9일 낮 12시 1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23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놀란 주민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집 내부 등을 태워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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