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10일 미국계 기업인 플로우서브의 세무담당 부사장 출신 스캇 올슨을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안진은 "국제조세 분야에 대한 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조세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딜로이트안진은 "올슨 전무는 한국어에 유창할 정도로 한국 사정에 밝으며 그동안 플로우서브에서 S&P500 다국적 대기업에 국제조세 자문을 한 것은 물론 글로벌기업 세무담당 임원으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조세전문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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